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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부실습연수단-뉴시스 등
등록일
2011-01-18
작성자
이윤미
조회수
838
구미1대학 "해부 실습하러 중국갑니다"]


"동계 글로벌 학기를 통해 국내에선 하기 어려운 해부실습을 중국에서 할 수 있어

학업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경북지역의 한 대학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해외연수 실습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학생과 교수 24명은 6일 본관 강당에서

동계 글로벌 학기를 맞아 해부학 실습을 위해 중국으로 출발하는 ‘GT(Great Therapists,

훌륭한 치료전문가) 해부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GT 해부연수단은 오는 9~16일까지 7박8일간 중국 상해 교통의과대학과 중의약학대에서

해부실습 수업을 갖는다.


이번 해외연수 교육은 보건계열 학생들의 기초학문인 해부학에 대한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데바(Cadaver, 사체) 실습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겐 우리나라에선 여건이 여의치

않아 제한적으로 의과대 학생들에게만 실시되고 있는 형편이다.


구미1대학은 전공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재활치료의 선두주자로서의 마인드를 심어

주기 위해 1학년으로 구성된 해외 GT 해부연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이윤미 학과장(작업치료과)은 “물리, 작업치료사를 전공하는 학생에게 해부학은 치료의

밑바당이 되는 기초과목이지만 국내에서는 하기 어려운 카데바 실습을 해외에 나가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지도교수로서도 마음이 뿌듯하다" 며 "이번 해부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공에 대한 방향설정과 치료사로서의 직업정신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사) 구미1대학 "해부 실습하러 중국갑니다"


경북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학생과 교수 24명은 6일 본관

강당에서 '해부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GT 해부연수단은 오는 9~16일까지 7박8일간 중국 상해 교통의과대학과 중의약학대에서

해부실습 수업을 갖는다. (사진=구미1대학 제공)


뉴시스 1월6일 / 박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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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대학 ‘해부실습’하러 중국으로..]


* - GT 해부연수단 발대식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은 동계 글로벌학기를 맞아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학생들과

교수 24명이 6일 본관 강단에서 해부학 실습을 위해 중국으로 출발하는 ‘GT

(Great Therapists, 훌륭한 치료전문가) 해부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GT 해부연수단은 오는 9일에서 16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로 출발해

교통의과대학과 중의약학대학교의 협력을 받아 심도있는 해부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보건계열 학생들의 기초학문인 해부학에 대한 현장감 있는 실습교육을 위해서는

카데바(Cadaver, 사체) 실습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제한적으로 의과대학생들에게만 실시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를 위해 구미1대학은 전공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재활치료의 선두주자로서의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1학년으로 구성된 해외 GT 해부연수단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해부연수단의 학생 대표를 맡은 이재민씨(물리치료과, 1년)는 “여름방학에는 글로벌

학습단으로 호주의 물리치료 현장을 방문해 선진 치료시스템을 접하면서 배운 점도

많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면서 “동계 글로벌학기를 통해

이번에는 국내에서는 하기 어려운 해부실습을 중국에 가서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학교측의 배려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GT 해부연수단의 지도교수를 맡은 이윤미 학과장(작업치료과)은 “물리, 작업치료사를

전공하는 학생에게 해부학은 치료의 밑바당이 되는 기초과목이지만 국내에서는 하기

어려운 카데바 실습을 해외에 나가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지도교수로서도

뿌듯한 마음이다”고 밝히고 “이번 해부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공에 대한

방향설정과 치료사로서의 직업정신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했다.


(사진참조)


경북TV뉴스 1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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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1대학 GT 해부연수단 발대식]


‘해부실습’하러 우린 중국으로 갑니다


동계 글로벌학기를 맞은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의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학생들과

교수 24명은 6일 본관 강단에서 해부학 실습을 위해 중국으로 출발하는 ‘GT

(Great Therapists, 훌륭한 치료전문가) 해부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GT 해부연수단은 오는 9~16일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로 출발해 교통의과

대학과 중의약학대학교의 협력을 받아 심도 있는 해부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보건계열 학생들의 기초학문인 해부학에 대한 현장감 있는 실습교육을 위해서는

카데바(Cadaver, 사체) 실습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제한적으로 의과대학생들에게만 실시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를 위해 구미1대학은 전공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재활치료의 선두주자로서의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1학년으로 구성된 해외 GT 해부연수단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해부연수단의 학생 대표를 맡은 이재민씨(물리치료과, 1년)는 “여름방학에는 글로벌

학습단으로 호주의 물리치료 현장을 방문해 선진 치료시스템을 접하면서 배운 점도

많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면서 “동계 글로벌학기를 통해

이번에는 국내에서는 하기 어려운 해부실습을 중국에 가서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학교측의 배려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GT 해부연수단의 지도교수를 맡은 이윤미 학과장(작업치료과)은 “물리, 작업치료사를

전공하는 학생에게 해부학은 치료의 밑바당이 되는 기초과목이지만 국내에서는 하기

어려운 카데바 실습을 해외에 나가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지도교수로서도

뿌듯한 마음이다”고 밝히고 “이번 해부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공에 대한

방향설정과 치료사로서의 직업정신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했다.


(사진참조)


구미뉴스 1월6일 / 임양춘 취재부장